R Story

안녕하세요. R입니다! (어색... 이 글을 몇 분이나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요청이 들어왔다는 핑계를 등에 업고 염치 불고하고 세뱃돈 받으러... (야...🙄) 인사하러 왔어요ㅎㅎㅎㅎㅎㅎ 사담... 제 사담을 궁금해하실 분이 계시려는가👉👈 저는 그동안 번아웃이 오기도 했었고, 생활패턴이 남들과 반대란 핑계, 새로운 덕질에 눈이 팔려... 아주 길었던 장롱면허...

안녕하세요. 염치라곤 저어기 어디 팔아먹은 R입니다. 그동안 제가 꽤 오래 자리를 비웠죠...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새로오신 분도 계시네요. 우리님들 다들 잘 지내셨어요? 코로나 잘 이겨내셨어요? 저는 코로나 잘 피해 다녔어요. 그러면서 우리님들 잘있나 기웃기웃하며 염탐했는데 모르셨죠?🤣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 물으셨어요. 이제 글을 안 쓰는 거...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R입니다. 2021년, 부족함이 많은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그 언젠가 새 연재글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2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사랑해.

출장을 갔던 한결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 저녁을 준비하던 지안은 별이의 낑낑거리는 소리에 손을 씻고서 앞치마에 물기를 닦으며 거실로 나갔다. 역시나 몸을 뒤집은 별이가 다시 뒤집지를 못하고 버둥거리며 칭얼거리고 있었다. “으쌰- 조금만 더 하면 다시 뒤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게 힘들었어요?” 지안이 안아주자 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까르르 웃었다. “우...

잡담

잘 지내고 계세요? 저는 음... 가끔 우리님들 잘 계시나 들여다보기도 하고, 다른 작가님들 글도 읽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기도 하면서, 덕질도 하고, 뭐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인형의 꿈도 생각날 때마다 메모를 해가며 조금씩 쓰고 있어요. 오래 기다리시게 하지 않으려고. 날도 많이 더워지고 비도 자주 오는 거 보니 정말...